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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콜레라·백신」백만명분 추가|가두예방접종 나서
서울시는 정일 「콜레라」 예방약인 「백신」 1백만 명분을 보사부로부터 추가배정 받고 시내19개소에서 가두접종에 나서는 한편 각 구 보건소산하 모든 의원에게「백신」을 배부, 예방접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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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 콜레라 침입 대비 방역망 강화
서울시는 14일 「콜레라」환자가 전국 주요도시로 번지자 서울에도 「콜레라」환자가 발생할 것에 대비, 13일 보사부로부터 60만명분의 「콜레라」예방「백신」을 인수, 변두리와 시민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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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레라 위세에 「새끼줄 방역」
경남 창녕군 부곡면 온정리에서 번진 「콜레라」는 13일 이웃 마을인 길곡면 도천면 2개면과 인접군인 밀양군 무안면 그리고 부산시로 번져 차차 오염지역이 확대되고 있다. 이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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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술한 여름 방발|그 대책을 점검 해 본다
지난 27일 보건사회부는 인도네시아, 필리핀, 인도, 버마, 파키스탄 등 동남아 일대에 콜레라가 창궐하고 있다는 세계 보건기구 (WHO) 의 통보에 따라 전국 19개 공항·항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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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 콜레라 비상령
17일상오 김현옥서울시장은 서울특별시 일원에 「콜레라」비상방역령을 내렸다. 이 방역령에 따라 「콜레라」오염지구로 확정발표된 하월곡동산2번지, 동대문구 답십리2동 서대문구대조 64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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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백신」부작용 때문
【장흥=이교형·고재선기자】장흥군 장「티푸스」예방접종집단부작용사건은 「백신」에 의한 부작용으로 밝혀졌다. 장「티푸스」예방접종 부작용 사건을 밝혀내기 위해 현지에 내려온 이성우 보사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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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염경보|올해는 다발생주기
◇38도이상의 고열이난다.◇두통과 구토가 따른다.◇목이 굳어진다.◇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게된다.▲모기장을사용,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할것.▲변소와 하수도및 외양간등 모기의 휴식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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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염경계|무방비속에 맞을「다발생주기」
뇌염이 금년은 예년보다 일찍 7월초순부터 발생하리라고한다. 앞으로2주.지난 몇년동안에 뇌염의 발생주기가 없어졌는데 금년에 더 많이 발생할것이라는것이 방역당국의 예상이다.뇌염은 발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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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염 「백신」일,기증거부
뇌염 「백신」의 유일한생산국인 일본이 보사부가요청한 「백신」기증을 거부함으로써 올해의 뇌염방역에 암영을 던져주고있다. 14일 보사부에서 알려진바로는 일본후생성은 보사부가 요청한 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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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염「백신」수입싸고 보사부안에 이견
보사부는 올해의 진성뇌염환자 발생수를 또 2천명선이 넘을것으로 내다보고있으면서도 방역전초부터 뇌염「백신」의 수입접종을 둘러싸고 보사부당국간에 서로 이견만맞세우고 있다 이때문에 골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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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도 뇌염
예년보다 앞질러 번지기 시작한 뇌염은 새로 서울·광주 등지에서 환자가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만연하기 시작, 30일 상오 현재 보사부에서 단정한 진성뇌염 환자는 5명 발생에 2명이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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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X머스」선물 솔크·백신도착
미국 「릴리」제악회사가 한국어린이들을 위한 성탄선물로 한·미 재단을 통해 보내온 소아마비 예방약 「솔크·백신」 66만명분(미화 1백만달러)이 19일 상오 미국「프레지던트·몬로」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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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외면한「박역보건」
보사부가 각시?도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「콜레라」장「티푸스」등 전염병 예방접종약이 일선에서 냉장고가 없다는 등 이유로 보온이 불충분해 역가가 미달된채 접종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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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정국장 등 환문
소아마비접종 약 「세이빈·백신」의 독점판매사건의 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정명래 검사는 17일 상오 보사부약정국장 허용, 동 보건국장 차연근, 동의정 국장 한상태씨와 약정국수급 과장